오뚜기, ‘프레스코 오일 파스타소스’ 신제품 2종 출시

조준영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3-09 21:16:30

사진=오뚜기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가 ‘프레스코 오일 파스타소스’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는 오뚜기가 지난해 SNS 연관어 분석 결과, 오일 파스타의 주재료 및 메뉴로 ‘새우(감바스)’와 ‘명란’이 다수 언급됐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프레스코 감바스 파스타소스 △프레스코 명란오일 파스타소스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오일 파스타’는 트렌드에 민감한 2030세대 사이에서 각광받는 메뉴로 손꼽힌다.

신제품 ‘프레스코 감바스 파스타소스’는 신선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볶은 국산 마늘과 새우를 듬뿍 넣은 오일 파스타소스다. 별도의 손질을 하지 않고도 통통한 새우살을 맛볼 수 있으며, 파스타뿐 아니라 간편한 술안주로도 활용도가 높다.

또한 ‘프레스코 명란오일 파스타소스’는 국내 유일의 수산제조 명장인 ‘장석준 명장’의 비법이 담긴 백명란을 11% 함유했다. 톡톡 터지는 식감과 명란 특유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오일 파스타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번거로운 재료 손질 과정 없이 간편하게 활용 가능한 파스타소스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신선한 원재료의 진한 풍미를 입안 가득 선사하는 ‘프레스코 오일 파스타소스’와 함께 특별한 한 끼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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