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18일, 흐린 날씨로 스산함이 느껴졌지만, 등산이나 체육활동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운동하기 좋은 날들이 시작되고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18일,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주말부터 산악회와 축구 동호인 등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안전을 기원하는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는데, 날씨를 핑계로 운동을 멀리한 지난겨울을 반성하고 올해는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관리를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왔다면서, 에너지 넘치는 시정운영을 위해 열심히, 꾸준히 운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방 시장은 이날 20대 친구들과 눈높이를 맞춰보는 시간을 갖고자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쏜애플’ 콘서트를 관람하며 힐링의 시간을 즐겼다며, 여러분도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기 전, 운동이나 음악감상 등 나만을 위한 시간을 잠깐이라도 가져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날 광주하남카네기 산악동호회 시산제, 탄벌 여성축구단 시무식 및 안전기원제, 광주청년회의소 시무식, 쏜애플 콘서트 관람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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