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맞춤아트홀’을 찾아 양은혜 작가의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양은혜 작가 전시가 8월 27일까지 열린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무더운 여름 ‘로맨틱 피크닉’ 떠나보실래요?”라며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8월 27일까지 양은혜 작가의 유쾌한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일요일 짬을내서 다녀왔습니다. 전시장은 주로 부모님과 아이들, 연인끼리도 찾는다네요”라며 “시간을 갖고 오셔서 그림 속 캐릭터의 표정 하나하나를 자세히 보고 직접 그려보면 더욱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맞춤아트홀은 월요일에는 휴관한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이다. 입장료는 3000원이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