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오산시 오산천변 특별한 야외 멀티플렉스, 2024 별밤영화제가 작년에 이어 오색문화체육센터 앞 오산천변에서 펼쳐진다.(비가오면 상영이 취소)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8월 30일 금요일 오후 5시, 멋진 개막식 공연을 시작으로 오산시가 준비한 무료영화 상영, 플리마켓 등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행사로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총 11편의 영화를 8월 30일 부터 매주 금·토·일에 걸쳐 2주간 상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별밤지기라는 6명의 오산시민들이 6일간 6편의 영화를 추천했다고 하니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시장은 더운 여름이 지나가는 주말 밤,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별밤영화제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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