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광복78주년, 수많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독립의지를 결코 잊어서는 안되겠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8-15 21:20:50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8월 15일, 오늘은 기쁨의 대한독립만세 외침이 이땅에 울려퍼진 지 78년이 되는 광복78주년이다.
이와 관련해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복(光復)이라는 말은 “빛을 되찾다”라는 의미다. 하지만 빛을 되찾다라는 단순한 뜻을 넘어 우리 애국지사들이 추구했던 독립의 가치, 즉 자주와 평화를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이어 이를 기념하며, 일제강점기 35년의 잃어버린 역사와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해 애써오신 수많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독립의지를 결코 잊어서는 안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잊지 않고 지금보다 더 나은 평화의 길로 걸어 나갈 수 있도록 다시한번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