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2일, 지난 2월 7일 개통을 시작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평~남양주 구간을 돌아보며 교통상황을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평 IC에서 화도IC까지는 15분 정도, 남양주 수동 IC까지는 20여 분 정도 소요되었는데, 화도IC에서 서울~춘천고속도로와 연결되면서 6번 국도를 이용하여 서울로 가는 교통량이 분산되어 상습정체구간 해소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오늘 제2순환고속도로 현장을 돌아보며 서울~양평고속도로가 하루빨리 개통되어 양평의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강하IC를 포함하는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양평파크골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하고, 갤러리형 테마파크 관광지 여주 루덴시아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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