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하남시장.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서울패션위크 이상봉 디자이너 패션쇼를 관람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19일) 서울패션위크 이상봉 디자이너 패션쇼에 초대받아 다녀왔다”며 “모두 아시는 것처럼 서울패션위크는 국내에서 가장 큰 패션 행사이다. 그 중에서도 이상봉 디자이너 패션쇼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쇼인만큼 정세균 전국무총리, 정문헌 종로구청장, 홍석천, 김장훈, 조권, 팝핍현준 등 많은 인사분들과 연예인분들도 오셨다”고 밝혔다.

 

이어 “패션쇼 또한 새롭고 창의적이였다”며 “오스트리아 화가 클림트의 작품과 패션을 조화롭게 융합시킨 컬렉션이 K패션의 위상을 높여주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K 컬처, K 패션, K pop 등 우리 한류가 세계시장을 장악하고 있음을 또 한번 느낀다”며 “우리 하남에 K 스타월드가 반드시 추진되어야할 이유이기도 하다. 미사아일랜드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일 k문화 한국영상문화복합도시가 조성될때까지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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