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청년동은 청년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학습의 장”
“청년정책을 수행하면서 가장 크게 주력한 것은 청년들의 목소리”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12-08 21:23:29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열린시민청 4층에 마련된 청년동을 소개했다.
8일, 박승원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책의 힘”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청년정책을 수행하면서 가장 크게 주력한 것은 그들의 목소리였다. 그들은 ‘늘 우리의 소리를 먼저 들어주세요’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들의 쉼터이자 놀이터, 협력 공간을 만들어 달라며 요청한 것이 청년동이었다. 실시설계 단계부터 모든 것을 그들에게 맡겼고, 100%반영했다”며 “청년동은 그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학습의 장이 되었다. 청년동을 하나 더 만들어 달라고 한다. 가끔 쉼이 필요하신 청년은 열린시민청(구 평생학습원)4층에 있는 청년동에 쉬러 오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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