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

안양시의회, 정책지원관 임용 및 의정활동자문위원 위촉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10-04 21:24:04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정책지원관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의회에 정책지원관 4명을 임용하고, 의정활동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식을 전하며 “안양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병일 의장은 “안양시의회에는 오늘 시민분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원할 새로운 식구가 들어왔다”며 “바로 4명의 ‘정책지원관’이다. 정책지원관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보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정책지원관은 지난 1월 3일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됨에 따라 지방의회에서 독립적으로 채용하는 전문 인력으로, 앞으로 시의원들이 안양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입안 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양시민분들과의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자문위원위촉식’도 있었다”며 “의정활동자문위원은 안양시의회 총무경제, 보사환경, 도시건설위원회의 3개분과에 교육계, 법조계, 문화예술계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인사 17명으로 구성되어, 시의원의 조사 및 연구, 각종 의안 심사 등 해당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 기능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위에 말씀드린 정책지원관과 더불어 의정활동 자문위원님들까지 모두 안양시민들을 위한 역할을 하고자 준비하고 있다”며 “안양시의회에 오신 정책지원관 및 의정활동 자문위원님들 모두 다시 한번 환영하며, 페친여러분들도 이분들의 활약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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