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에 운전면허시험장이 신설된다.

 

이를 위해 평택시는 23일, 도로교통공단과 ‘도시형시험장 신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간 평택시엔 운전면허시험장이 없어 운전면허 학과시험을 보기 위해 용인과 안산 등 인근 도시를 오가는 불편을 겪어왔다”고 지적하며 “매년 인구증가와 함께 신규면허 발급자가 늘어감에 따라 평택시는 도로교통공단과 꾸준한 협의를 거쳐, 평택 지역에 시험장 설치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분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해소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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