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이 시험장 앞에서 수험생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17일 아침, 수능일을 맞아 시험장 앞에서 수험생들에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17일)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다”라며 “아침 일찍 시험장을 찾아 차분한 분위기에서 수험생을 격려하고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험생들이 긴장하고 초조해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이기도 했지만, 마지막 끝을 알리는 종이 울릴 때까지 최선을 다해 모두가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수험생 자녀들이 시험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묵묵히 애써주신 학부모님, 정말 고생많으셨다”고 격려하며 “화성시는 힘들고 어려운 시간 속에서도 오늘을 위해 쉼없이 달려온 수험생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앞으로 펼쳐질 여러분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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