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어르신들의 행복한 미소가 제게는 영양제”

정조 효 노인복지관에서 삼계탕 배식 봉사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8-14 21:28:23

▲ 정명근 화성시장이 삼계탕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14일, 말복을 맞아 정조 효 노인복지관에서 삼계탕 배식 봉사를 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미소가 제게는 영양제이다”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말복을 맞아 정조 효 노인복지관에 삼계탕 배식 봉사를 다녀왔다”며 “여름의 끝자락에서 시원한 바람을 기다리는 우리를 뜨거운 햇빛이 질투하듯 날씨가 참 덥다”며 “무더운 여름, 든든히 마무리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전해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들의 행복한 얼굴에 또 한 번 힘을 받는 하루이다. 오늘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다음에도 건강한 모습과 밝은 미소로 반겨주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매년 8월 14일은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다”라며 “잠시나마 할머님들께 진정한 사과가 이루어지길 기원한다. 오늘의 하루가 궁금하시다면 유튜브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린다.(https://www.youtube.com/shorts/Gq4vGqanZ1A)”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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