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6일, 미리내힐빙클럽에서 열린 2025년 양평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워크숍에 함께했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워크숍에 군·읍·면 주민참여예산위원 59명이 함께해 제도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위원 간 소통과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우리 군은 2026년도 예산에 51억 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며, 군민의 목소리가 예산 편성과 군정 운영 전반에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늘 열린 신임 부서장 부서 업무보고는 새로 임명된 문화체육과, 노인복지과, 데이터정보과 부서장과 함께 부서별 업무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핵심사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공설 종합장사시설 건립, 양평 역사문화도시(국제평화공원) 조성사업, 박물관·복합문화시설 건립, AI·빅데이터 기반 행정서비스 디지털 전환 등 부서별 핵심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군민이 행복한 매력양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친환경농업인협의회 견학·과수연구회 현지연찬교육·양서면새마을회워크숍 출발 집결지를 방문해 인사드리고, 기독교 체험관 건립회의, 내방객 접견으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