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5월 가정의 달 맞아 ‘가족건강 맞춤보험’ 제안
조준영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0-05-04 21:28:39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한 가정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가족 구성원에 맞는 맞춤형 상품에 대해 4일 밝혔다.
우선 어린이날 아이를 위한 보험으로 '우리아이지킴이NH통합어린이보험' 상품은 △교통재해 및 일반재해 △주요 암 진단비 및 입원비 △화상수술비 △응급실내원 진료 보장 등 아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들에 대해 폭넓게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30세 보장과 100세 보장 중 선택할 수 있고, 태아부터 2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데△아토피 △앨러지성비염 △급성기관지염 △폐렴 등 환경성질환의 입원비를 보장하는 생활밀착형 특약도 있다. 다자녀·다문화 가정의 경우에는 특약보험료를 포함해 최대 3%까지 보험료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농업인을 위한 '농(임)업인NH안전보험'은 농업인이라면 가입여부 체크는 필수다. 만 15세부터 최대 87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상해 및 농작업 관련 질병을 보상하여 조속한 영농복귀를 돕기 위한 정책보험이다. 농협생명에서만 유일하게 판매 중이고, 연 납부 보험료는 9만8600원에서 최대 19만4900원이다.
특히 직장인이라면 '평생안심NH건강종신보험'이 눈길을 끄는데, 40대를 위한 보험으로 이 상품은 종신토록 암, 뇌출혈, 5대 장기 이식 수술 등 고액 질병 및 수술을 보장하고(3종 종합보장 가입 시),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4개월 동안 이전에 겪어보지 못했던 불안하고 특수한 상황을 맞았다”며, “가족 간 보험선물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를 위한 안전 자산을 마련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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