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16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열린다
전명근 기자
natimes@naver.com | 2018-10-01 21:34:03
사진/ 홍천군청
강원도 홍천군은 올해 가을축제인 '홍천 무궁화축제'와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를 10월 5일부터 9일까지 통합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10월 5일 홍천시내의 '제40회 홍천 무궁화축제'를 시작으로, 홍천 6년근 인삼과 한우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제16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10월 6~9일까지 4일간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예년의 홍천 무궁화축제는 시내 시가행진과 읍.면별 민속.체육경기 등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축제였다.
하지만 올해는 올 여름 지속된 가뭄과 유래 없는 무더위로 읍‧면 곳곳에 농작물이 피해를 입어 인원 동원이 힘들어진 만큼 거리퍼레이드와 입장식, 체육경기를 생략하고 일부 프로그램을 통합하여 '인삼‧한우 명품축제'와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제40회 홍천 무궁화축제' 주요 행사로는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홍천읍 시가지 꽃뫼공원 앞에서 ‘민속화합 줄다리기 대회’예선이 실시될 예정이고, 줄다리기는 기관, 단체, 군부대가 참가해 겨루게 된다.
10월 6일부터는 본격적인 인삼과 한우, 농특산물 판매행사인 '제16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토리숲에서 시작된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기관단체장, 인삼조합 관계자, 축협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개막행사와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특히 저녁 7시부터는 읍면의 노래자랑, 홍천강 가요제가 개최되고, 7일 저녁에는 홍진영, 금잔디, 오마이걸 등이 참여하는 한마음콘서트가 불꽃놀이와 함께 가을밤을 수놓게 된다.
8일 오전 12시에는 홍천 농특산품으로 만드는 명품 요리경연 대회가 시작돼 특별 요리를 선보이고, 경연대회 우수자는 내년도 맥주축제에 안주부스로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9일 오전 11시부터는 토리숲 특설 경기장에서 민속화합 씨름대회가 개최되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을축제와 더불어 홍천강변에서는 축제분위기를 돋우는 풍물야시장도 10월 1일부터 열려 축제가 더욱 풍성해진다.
올해 가을축제가 진행되는 토리숲에서는 인삼.한우 판매, 인삼경매, 향토음식점, 부교 LED존 포토존, 인삼 낚시 등 인삼.한우 관련 이벤트로 매일 매일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홍천축협은 토리숲 축제장내에 늘푸름한우 판매장과 셀프식당을 운영해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홍천 늘푸름한우를 선보이고, 또한 먹고 즐길수 있도록 준비해 홍천 한우 최고의 맛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재)홍천문화재단 전명준 대표이사는 올해는 “부득이 하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와 홍천 무궁화축제를 통합 운영하게 되었지만 두 축제를 통합하자는 여론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 왔던 부분이라며 축제를 준비하는 기간은 짧았지만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를 아우르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으며,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홍천산 청정 무공해 농축특산물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면서, '도시 소비자들이 구입하는 농축특산물은 곧바로 농촌 농업의 희망으로 이어진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홍천 농특산물 애용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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