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광주시장, 광주 너른 고을 “정영화”...수중발레 부문 국제심판, 광주가 자랑스럽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08-03 21:34:12
사진= 신동헌 광주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신동헌 광주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도쿄2021 올림픽 출전선수는 아니지만, 국제심판으로 활약을 하고 계신 너른 고을 광주 분이 계신다며, 그는 정영화 님으로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수중발레 부문 국제심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영화 심판은 광주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이기도 한데, 늘 신체적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하여 헌신적인 봉사를 하고 있다며, ‘자랑스럽다. 큰 박수를 보냅시다’라고 전했다.
신동헌 시장은 출국 전 소승호 회장과 잠깐 인사를 나눴는데, 한국 수중발레는 아쉽게도 이번에는 출전이 안 된 거 같다며, 그래도 수중발레 부문 국제심판을 보유한 광주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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