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사랑의 온도탑’ 목표온도 달성 동참 호소
“사랑과 돌봄으로 이웃과 함께해 달라”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12-05 21:34:38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사랑의 온도탑’ 목표 온도 달성을 위한 동참을 호소했다.
5일, 이재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랑과 돌봄으로, 이웃과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올 겨울은 작년보다 추울거라고 한다. 외투를 파고드는 추위보다 걱정되는 건, 추운 날씨에 더욱 힘들어질 어려운 이웃들이다”라며 “힘든 이웃의 따듯한 연말을 위한, 이웃사랑의 막이 올랐다”고 ‘사랑의온도탑’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여러분의 사랑으로 채워질 ‘사랑의 온도탑’을 시작으로, 추운 계절 힘든 이웃을 위한 많은 돌봄을 준비하고 있다”며 “사랑의 온도탑은 오늘(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시민 여러분의 사랑을 모을 예정이다. 달성목표인 100도를 넘어, 수원특례시민 여러분의 사랑과 돌봄으로 뜨겁게 흘러넘치길 바란다”고 동참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사랑의 온도탑 온도 올리기!’ 댓글 링크를 함께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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