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11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에 함께했다.

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마련되었는데, 정성과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정성껏 버무린 오이소박이는 홀로 계신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9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웃을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과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하며, 특히 오늘뿐만 아니라, 매주 다양한 방식으로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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