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7일, 제2기 양평군 관광전략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에서 신임 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양평 관광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평군 관광전략위원회는 민선 8기 핵심 키워드인 안전·환경·관광·건강중 ‘관광’을 중심으로, 세미원 국가정원화, 대하섬·거북섬 생태공원화, 양강섬 야간경관 조성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광산업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전문가들과 지혜를 모아 양평 관광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오늘 제28회 서종면민의 날 기념식은 면민들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분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군수는 서종~잠실 간 버스 개통, 새마을회관 개관, 산책로 경관조명과 문호천 징검다리 조성 등 서종면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서종면이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신양평산악회 집결지 방문 인사, 환경교육도시 시정 특별강연, 신임 부서장 업무보고 청취 및 논의로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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