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이 ‘한국서비스 품질지수’ 평가에서 경기도 1위를 차지한 것을 자축하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가 ‘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 결과, 경기도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는 행정 서비스에서 시민 만족이 가장 중요한 시대이다”라고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최근 보도된 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결과에 따르면, 안양시는 전국 지방기초단체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경기도 내 16개 시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72.9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며 “이번 평가에서는 본원적 서비스, 공공성, 친절성, 적극성, 신뢰성, 적절성, 접근성, 편리성, 쾌적성 등 9개 항목이 평가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로써 ‘안양이 하면 표준이 된다’는 말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 만족 행정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양시는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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