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박준모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 동편마을 주민분들의 요구 사항으로 그동안 추진 해왔던 맨발 걷기 산책로가 마무리되었다.

이와 관련해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곳은 맨발로 자연의 정취를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산책 후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도 시설까지 설치 완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보완해야 할 부분들도 있지만 적은 예산으로 주민분들이 만족하시는 장소를 만드느라 고생 해주신 관계부서 과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찾아주신 동편마을 주민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이후 추진되는 부분들도 주민 간담회를 통해 의견 수렴 예정이라면서, 앞으로 더 소통하며 지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