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이 일죽면 청미천변 유채꽃밭을 찾았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일죽면 청미천변 유채꽃밭을 소개했다.

 

27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월은 아름다운 계절이다.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주위에 꽃들이 반겨준다. 오늘은 비온뒤라 하늘도 맑고 바람도 시원하다”며 “일죽면 청미천변 유채꽃밭은 꽃이 지고 있지만, 꽃사이를 날아다니는 나비가 장관이다. 제 생에 이렇게 많은 나비를 본적이 있었나 싶을정도이다. 한강수계보호구역이라 약을 치지 않아서인지 나비가 엄청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일죽면주민자치위원회의 수고 덕분이다. 꽃도 사람도 관심만큼 예뻐지나 보다. 안성천 아롱개문화공원 앞의 금계국도 너무 예쁘다. 점점 짧아지는 봄날, 놓치지 마시고 눈에, 마음에 담아보자”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