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11일, 2023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느덧 2023년의 마지막 달이라며, 올해도 어김없이 소방서삼거리 성탄 트리에도 불이 밝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트리의 밝은 불빛이 과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빛으로 닿길 기원하며,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연말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이어 지난 6일, 과천시 ’푸른과천환경센터‘가 공간 리모델링과 교육장 확장 등 새 단장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며, 새 단장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푸른과천환경센터‘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거점으로서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하며, 저와 과천시는 언제나 시민의 행복과 자연의 건강을 우선으로 하여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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