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강력한 단일 대오로 함께 나아가자”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하나, 유능한 민주당의 길로 전진해야”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8-19 21:38:11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오른쪽)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 출범을 축하하며 “강력한 단일 대오”를 강조했다.

 

지난 18일, 민주당 전당대회 후 이재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강력한 단일 대오로 함께 나아가자”고 밝혔다.

 

이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와 김민석·전현희·한준호·김병주·이언주 최고위원의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아름다운 경쟁을 펼치신 김두관·김지수·정봉주·민형배·강선우 후보도 정말 수고 많으셨다”고 위로했다.

 

이 시장은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하나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균열 없는 단합, 강력한 단일 대오이다”라며 “당원과 국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은 이재명 당대표를 중심으로 오직 민생과 국민을 위한 강한 민주당! 유능한 민주당의 길로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 역시 자랑스러운 민주당의 당원으로서 민주당의 깃대를 단단히 거머쥐고 힘차게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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