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페이스북 갈무리.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웃돈 요구 미끼광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27일,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웃돈 요구 미끼광고 주의하시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최근 SNS에 오산시민이라면 무료라 하고 실제로는 웃돈을 요구하는 미끼상품 광고로 피해를 보셨다는 분들의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며 “이런 광고는 마치 모든 과정이 무료인듯 미끼성 이벤트로 소비자를 현혹, 현장에서 추가금을 결제하도록 유도한다고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오산시와 관련 있는것 같지만 오산시와도 전혀 무관하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주의 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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