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는 긴급 재난시 대피소를 안내했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쟁, 테러, 자연재해 등
국가적 위급 상황에서 시민들은 ‘민방위 대피소’에서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 시장은 민방위 대피소는 평택시에 130개가 있고, 스마트폰 등을 통해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내일(20일)은 전국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위 훈련이 실시되는데,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를 확인하셔서 실전처럼 연습해 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이어 작은 준비가 나와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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