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이 <시흥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의회 송년행사 '종사자의 밤'>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의회가 송년행사 '종사자의 밤' 행사를 지난 27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흥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의회 '종사자의 밤'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임병택 시장은 "우리 시흥시에는 총 12곳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있다"며 "장애인 일자리와 장애인 돌봄을 함께 수행하는 뜻깊은 시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 가지 현실적인 어려움에도 사명감 하나로 묵묵히 장애인 일자리 복지 현장을 지켜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들 수고에 감사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어떻게든 그래도 조금씩 더 나아지는 장애인복지와 일자리를 만드는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뜻깊은 송년의 자리이다. 올 한 해도 수고 많으셨다. 고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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