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10일, '서울-양평고속도로 추진재개 범 군민대책위원회 출정식 및 범군민 궐기대회' 개최”

'12만 5천여 양평군민의 힘을 결집하여 '강하IC를 포함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추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7-09 21:40:04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일 오전에는 간부공직자 회의를 주재하여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재개 관련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곧바로 서울시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로 가서 기자회견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서 오후에는 군 청사에 머물며 '서울-양평고속도로 추진재개 범군민대책위원회 출정식 및 범군민궐기대회'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고 말했다.

이날 전 군수는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이번 '강하IC를 포함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은 양평군수로서 오직 양평군의 미래와 군민만 바라보며 추진해 왔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내일(10일)은 오전 10시에 군청 앞 광장에서 '서울-양평고속도로 추진재개 범 군민대책위원회 출정식 및 범군민 궐기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군수는 관내 이장협의회 및 각 사회단체 임원 등을 비롯한 12만 5천여 양평군민의 힘을 결집하여 '강하IC를 포함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추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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