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군정 공유회의’ 주재

“모든 부서가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해 줄 것 당부”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4-08 21:41:34

▲ 전진선 양평군수가 ‘군정 공유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8일, ‘군정 공유회의’, ‘재해복구 현장점검’ 등의 일정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4월 8일 월요일인 오늘은 부서별 현안 공유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현안 공유회의는 각 부서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요 업무를 군 전체 부서 공직자가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며 “오늘은 ‘경기도 동부 SOC 대개발 구상사업’에 경기도와 연계된 우리 군의 중장기 계획이 적절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후에는 올해 장마철을 대비해 강상면 대석천, 세월천과 강하면 성덕천 재해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며 “재해 복구 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신속하게 복구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 군수는 이날 모범공무원 표창장 수여, 추읍산 관광사업 비전선포식 준비 사항 점검, 내방객 접견 등의 일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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