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안양 출마자들, 6.1 지방선거 필승 결의

최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강력한 원팀이 되고자 한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5-09 21:41:48

▲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6.1 지방선거에 나설 더불어민주당 안양시 지역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필승을 다짐했다.

 

9일, 최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 앞에 간절함으로 다시 서겠다”며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강력한 원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정(동안을)·강득구(만안구)·민병덕(동안갑) 국회의원과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시·도의원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인 소식과 함께 “지역의 국회의원들은 각각 지역의 현안과 지역발전을 위한 10개 지역 공약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최 예비후보는 “안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약으로 반영되고 녹여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과 시대의 요구에 부응해 24명의 후보들이 겸허한 마음으로 시민앞에 섰다. 열정과 간절함으로 매 순간 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민주주의 가치가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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