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재 하남시장.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주말 동안 벚꽃 현장을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분홍꽃이 만개한 벚꽃현장으로 주말내내 현장출근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우리 시민여러분들이 불편함은 없으신지 안전문제도 다시 점검하며 벚꽃현장에서 여러분과 함께 즐기고, 쓰레기도 치우고 홀로 걷기도 했다”며 “우리시가 오래도록 준비한 벚꽃명소의 모습이다. 한강 미사모랫길에도 곧 여러분의 안전을 위한 CCTV, 즐거움을 위한 스피커가 설치될 예정이다. 그리고 벚꽃길에는 벚꽃을 여러빛깔로 바꿔줄 조명이 설치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말내내 여러분들의 행복한 모습에 저는 벚꽃만개만큼 행복했다”며 “아직 벚꽃만개의 끝자락을 잡을 수 있을듯하다. 가족들과 함께 나가보시는건 어떠신지”라고 권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