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문재인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드시 민주당의 뿌리깊은 정신과 가치를 기반으로 승리해서 또 다른 변화를 이끌겠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5-09 21:43:31

▲ 박승원 광명시장 예비후보.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9일로 임기를 마치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9일, 박승원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문재인 대통렁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박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을 기반으로 지난 4년간 저는 열심히 일했다”며 “일자리정책, 청년정책, 도시재생정책, 탄소중립정책, 자치분권정책, 코로나 대응 등 저는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애썼다. 광명시가 탄소중립실천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을 때는 뿌듯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국민께 만족을 드리는데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저는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은 우리 삶을 바꾸고, 미래로 나아가고자 했던 고민과 흔적이 가득했다고 믿고 있다”며 “못 다한 정책은 이제 저희가 하나씩 더 채워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방정부가 중심이 되어 평화, 경제, 민생, 환경, 문화. 예술, 자치, 교육, 공동체 등 모든 영역의 가치를 좀더 확실하게 높여 나가겠다”며 “우리에게는 개혁의 딸, 양심의 아들, 개혁의 이모와 삼촌 등 새로운 개혁 세력이 있다. 시대가 바뀌고 낡은 것을 부정하는 세력이 우리 곁에 있다. 그들이 지켜 줄 것이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국회의원실에 찾아 뵈었을때 궁금한 것을 당시 경기도의원이었던 강득구, 권칠승, 저에게 질문하는 모습을 뵈면서 대통령의 경청 모습에 반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이제 지방선거가 얼마남지 않았다. 반드시 민주당의 뿌리깊은 정신과 가치를 기반으로 승리해서 또 다른 변화를 이끌겠다”며 “문재인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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