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항상 군민이 행정의 달라진 모습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양평군, ‘2024년 군정현안 공유회의’ 개최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3-11 21:43:39

▲ 전진선 양평군수가 ‘2024년 양평군 정책자문단 분과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1일, ‘2024년 군정현안 공유회의’를 주재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월 11일 월요일인 오늘은 군정현안 공유회의를 주재하며 새로운 한 주의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회의에서는 공직자들이 선주민‧후주민이 화합하는 마을분위기 조성에 힘써 줄 것과 동부권 주민들의 숙원인 KTX 용문역 정차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며 “항상 군민 여러분이 행정의 달라진 모습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단월 고로쇠 작목반’을 방문해 소통했다.

 

전 군수는 “단월면 고뢰쇠 작목반을 방문하여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단월고로쇠 축제를 개최할 수 없게 되어 단월면 고로쇠 농가에 미안한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매일 고로쇠 판매 현황을 살펴보고 있으며, SNS 및 다른 지자체 방문 홍보, 다각적인 판매 지원으로 고로쇠 농가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과 양평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께서도 고로쇠를 구매하시어 건강도 챙기시면서 농가에도 도움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정책자문단 분과회의, 내방객 접견, 농축수산업인단체연합회 간담회 등의 일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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