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두 번째 새벽출근길 점검
“위례~장지역 버스, 광역교통보완대책에 따라 교통 불편이 개선될 것”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5-08 21:43:11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새벽출근길 현장 점검을 이어갔다.
8일, 이현재 시장은 지난 달 28일의 지하철 출근길 점검에 이어 버스를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벽출근길 현장 점검 #2 버스 : 위례~장지역>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지난 28일 지하철 출근길 점검에 이어 오늘은 출근길 버스에 탑승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북위례~ 남위례 구간은 한산한 편이지만, 남위례~송파 구간은 많이 개선이 되었음에도 매우 혼잡했다”며 “특히 지하차도에서부터 장지교사거리까지 정체가 심각하여 서울시와 협의 하는 등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5월말 장지터널이 개통되고, 6월~7월 광역교통보완대책에 따라 일부 노선이 증차 및 신설되면 교통 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오늘 체감한 내용을 참고하여 위례 주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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