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제282회 임시회 사회를 보고 있다.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의회 제282회 임시회가 폐회했다.

 

이와 관련해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시의회에서는 제282회 임시회가 열렸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기관에 대한 시정질문을 진행하였고, 조례안을 심의했다”고 전했다.

 

최병일 의장은 “시민여러분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심도있는 안건심사를 진행하신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주신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17일) 오전 진행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를 마무리 하며 앞으로의 의정활동에서도 늘 시민여러분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온 것이 느껴지는 하루이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페친여러분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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