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은 지난 24일, 제9회 수리산 산신제 개최를 뜻깊게 생각하며, 이를 축하하기 위해 병목안시민공원(특설무대) 행사장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25일, 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시민들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오늘 행사를 마련한 (사)한민족전통종교총연합회 한상윤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들이 노고에 감사드리며, 수리산 산신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들어 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고 함께 희망을 이야기하는 행사로 거듭나기를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수리산 산신제가 안양시 향토문화재로 지정되어 안양을 대표하는 무형문화유산으로 우리 민족의 정신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공동 의식의 축제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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