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와 제천시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지난 2015년 한방프로그램 체험 워크숍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도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을 비롯해 평택시민 50만 기념행사 등에 서로 참석해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자매결연과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첨단국제도시 평택과 청풍호반도시 제천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천은 맑고 깨끗한 환경을 가진 자연치유도시이다”라며 “가파른 성장을 하고 있는 평택시가 제천시와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하며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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