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MZ세대 공직자들과 식사하며 대화

“공직자의 기본은 청렴임을 다시 한번 함께 다짐”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4-22 21:48:29

▲ 이권재 오산시장이 MZ세대 공직자들과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MZ세대 공직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대를 넘어, 청렴과 열정으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늘은 MZ세대 공직자들과 함께 식사 자리에서 편안하게 진심만을 담아 형식도 격식도 내려놓고 마음을 나눠봤다”고 밝혔다.

 

이어 “공직자의 기본은 청렴임을 다시 한번 함께 다짐하며 이제는 젊은 세대가 청렴 문화를 주도해야 할 때임을 이야기했다”며 “깨끗한 조직, 투명한 행정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에서 비롯된다는 믿음도 서로 공감했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업무 속 고충들, 내일을 향한 바람, 세대는 다르지만 공직에 대한 책임과 열정은 다르지 않다는 솔직하고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참 고마웠다”며 “함께 걸어가는 길이 때로는 어렵더라도 서로를 믿고 응원하며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MZ세대 공직자들의 꿈과 열정에 응원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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