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22일, 코로나19 확진으로 일주일 간의 격리 끝내고 일상으로 복귀”
'코로나 환자뿐만 아니라 모두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서로 격려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협력했으면 좋겠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10-22 21:49:05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22일, 코로나19 확진으로 일주일 간의 격리를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바쁜 시기에 코로나에 걸려 시민들께 죄송한 마음이었다며,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코로나에 감염되어 고생하신 시민여러분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며,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을 환자분들께 위로의 말씀도 올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시장은 코로나 환자뿐만 아니라 모두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서로 격려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협력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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