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이민근 페이스북

 

 

 

[안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산시립예술단이 특별기획공연 ‘찾아가는 음악회’를 16일과 23일 오후 2시에 공연한다.

 

16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안산그랑시티자이 하늬울공원 앞에서, 23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안산선부광장에서 펼쳐진다.

 

이와 관련해 이민근 안산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예술이 넘치는 안산을 만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유명 가곡과 민요 메들리, 국악 실내악, 사물놀이까지 깊어진 가을의 정취만큼 ‘울림있는 공연’들로 알차게 준비했으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관심 갖고 찾아주셔서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공연을 가득 채워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찾아가는 음악회’는 이름 그대로 우리 안산 시민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든 찾아가, 바로 그곳이 무대가 되도록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안산시는 문화·예술의 가치, 시민의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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