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더 깊이 고민하고 행동할 것”
“4월 22일은 새마을의 날이자 지구의 날”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4-22 21:50:20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새마을의 날’이자 ‘지구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고민과 행동을 강조했다.
22일, 김진경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이자 지구의 날이다.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은 함께 사는 마을을 가꾸고 변화시키는 힘이 되어왔다”며 “그리고 오늘, 지구의 날은 인류 공동의 집인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실천을 다짐하는 날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리는 기후위기와 생태 위기 앞에 서 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공동체의 힘,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연대의 정신이다”라며 “지역을 살리는 새마을운동, 지구를 지키는 환경 실천은 결국 같은 뿌리에서 자라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경기도의회는 이웃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는 경기도, 다음 세대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더 깊이 고민하고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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