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근 안산시장이 독일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에게 직접 발표하고 있다. (사진출처=이민근 페이스북)

 

[안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투자 유치를 위해 해외 출장 중인 이민근 안산시장이 독일 하노버를 거쳐 뒤셀도르프를 찾았다.

 

18일(한국시각), 이민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노버에서 첫 날을 보내고 뒤셀도르프로 이동 중이다. 어제 소식을 전하려고 했는데 장거리 이동으로 글을 남기지 못했다”며 “하노버 메세의 주된 주제는 기후중립 솔루션으로 스마트 팩토리 등 여러 기업들이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안산도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추어 산업전환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해존다”며 “사진은 독일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에게 제가 직접 발표하는 장면이다. 안산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그리고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 설명했고 많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간에 미국의 어느 도시 관계자도 지나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안산 홍보책자를 받아 가기도 했다”며 “길지 않은 일정, 많은 성과를 얻어 갈 수 있도록 뛰다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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