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김보라(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터미널과 동탄역을 잊는 8202번 광역버스가 13일 개통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13일)부터 안성과 동탄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고갈 수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안성터미널-구시민회관-한경대-중앙대-대림동산-공도터미널-풍림아파트를 거쳐 동탄역까지 약1시간정도 가는 노선이다”라고 덧붙였다.

 

김보라 시장은 “첫 승객은 세분이셨는데, 한 분은 동탄에 사는 따님을 보러가는 분이셨다. 다른 한 분은 동탄역에서 환승해서 다른 곳에 가시고, 또다른 한 분도 동탄역에서 SRT열차를 타러 가시는 분이셨다. 8202번 버스가 안성시민과 안성을 찾는 분들의 편안한 발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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