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민선8기 취임 100일 맞아 공직자들과 자축
“손잡고 눈을 맞추니 행복이 저절로 따라온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10-13 21:56:21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선8기 취임 100일을 맞아 공직자들과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13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손잡고 눈을 맞추니 행복이 저절로 따라온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축복이 되는 시간이 있다. 미국의 출장길에 맞았던 취임 100일을 조금 늦게 직원들과 자축했다”며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작은 마음을 담은 샌드위치를 나눠주며, 평소에 자주 볼 수 없었던 직원들과 한명 한명 손을 맞잡고 인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금도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더 잘해보자는 마음을 길게 설명하지 않았지만, 말없이 환하게 웃으며 화답하는 직원들도 같은 마음이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안양시 공직자들과 행복한 원팀이 되어 ‘시민 행복’이란 의미 있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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