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이 오산시 장애인 선수단과 필승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경기도체육대회 및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오산시 선수단을 24일, 격려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열정과 도전으로 충분히 멋진 오산시 선수단>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산시를 대표해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필승을 다짐하는 자리에서 감독, 코치, 선수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정말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에서 열리는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는 육상, 수영 등 23개 종목 470명, 게이트볼, 볼링 등 6개 종목 54명의 오산시 선수단이 참가한다”며 “오산시 선수단 한 사람도 다치는 일 없이 안전하게 최선을 다하는 후회 없는 경기를 치렀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경기에서 무조건 이기는 것보다, 우승하는 것보다 오산시를 대표하는 선수단 여러분들의 열정과 도전이 우리 오산시를 더 빛나게 할 것이다”라며 “경기도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오산시 선수단에 많은 응원 댓글 부탁드린다. 경기도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오산시 선수단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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