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도 지금까지의 의정활동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행복을 위해 더 새롭게 변화하고 도약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올해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구체적으로 최병일 의장은 “지역 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뒷받침 하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하며,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의회 본연의 임무인 견제와 감시도 강화하여 더욱 냉철한 시각으로 시정을 지켜보겠다”며 “안양시의회 20명의 의원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협치와 소통을 바탕으로 시정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고 시민여러분들께 신뢰와 믿음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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