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이 51사단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51사단을 방문해 국군장병들을 격려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시민의 안전과 행복, 국군장병 여러분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어제(21일) ‘51사단'을 위문 방문하여 국군장병들을 격려하였다”며 “화성시민의 안전과 국가안보를 위해 밤낮으로 복무하는 국군 장병들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면서 큰 힘을 얻을 수 있었으며, 함께 족구도 하면서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장갑차조차 없던 한국군이 전 세계 군사력 순위 6위까지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의 땅과 바다, 하늘을 우리의 힘으로 지키겠다" 라는 국민의 의지와 장병들의 헌신이 이뤄낸 것이다”라며 “민족의 명절 한가위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우리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 여러분! 고맙고 자랑스럽다. 365일 내내 우리의 평화를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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