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7일, 강하면, 강상면, 양동면 면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부권 '매력양평' 조성에 힘써주고 계신 강하면, 강상면 그리고 양동면민 여러분께, 면민의 날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양평고속도로 강하IC 설치를 포함하여 양근대교 및 국지도 88호선 확장, 그리고 양동면 채움사업 및 농촌협약 등, 현안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 강하, 강상, 양동면이 더욱 성장하고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 갖겠다고 강조했다.

전 군수는 오늘 면민대상을 수상하신 이강세 님, 임락천 님을 포함한 수상자 여러분께도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평생학습센터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 아기사진 공모전에 함께해 예쁘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들과 함께하면서, 저도 같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늘 함께한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양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주말인 오늘은 양평볼링협회장기 대회, 2024 줌바대회, 60대 축구대회, 양평군수배 인라인스피드대회, YP1318STARS, 카포레 개인 전시회 등 풍성한 문화체육 행사가 열렸다면서, 활력 넘치는 양평을 만들어주신 생활체육인 여러분과 문화예술인 여러분, 청소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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