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태희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의정부에서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체육활동은 경기교육의 '기본'이자 '기초'이다”라고 강조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태! 권! 학생들의 에너지가 그대로 전해진다”며 “경기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약 5년 만에 의정부에서 열렸다. 참가학생 3600여 명의 열기가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고 전했다.

 

이어 “건강한 신체! 건강한 마음! 경기교육이 지향하는 '기본인성과 기초역량을 갖춘 인재'의 출발이다”라며 “경기교육은 그동안 위축된 학교체육 비중을 점차 늘려가겠습니다. 방과후활동 등을 활용한 운동도 적극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고 인성과 역량을 함께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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