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안성시는 올해 동아시아 문화도시 개막식과 문화도시관련 사업도 4월부터 시작”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3-31 22:02:05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4월은 시민의 날과 독립항쟁기념식을 비롯해 안성시에 의미있는 날이 많은 달이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히 올해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개막식과 문화도시관련 사업도 4월부터 시작을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적으로 불법적 비상계엄에 대한 헌재의 판단도 늦어지고, 얼마전 경상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해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맞는가 하는 고민도 있었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그러나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을 비롯한 모든 안성시민께 위로를 드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해주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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